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 품종 무엇일까요?. 달리기 개들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개들의 단거리 속도는 약 30km/h 정도입니다. 어떤 개들은 시속 70km/h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달리기 선수인 견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 품종은 그레이하운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품종이기도 합니다. 그레이하운드의 시속 72km의 속도를 자랑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견종입니다. 하지만 단거리 달리기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달리기 선수는 개 썰매를 끄는 품종들입니다. 그 중 알래스카 말라뮤트는 하루에 마라톤을 5번이나 할 수 있는 거리를 달릴 수 있는 견종입니다.
이처럼 개들은 자신의 지역의 환경과 목적에 따라 진화하였고 인간에 의해 목적에 맞게 품종 개량이 되었습니다.
달리를 대표하는 견종들과 우리나라의 진돗개 달리기 속도도 정리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 품종 과 진돗개 달리기 속도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 품종을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견종들이 자신의 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달리기에 특화된 견종들은 우리나라의 아파트 주거 형태에서 키우기가 더욱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 등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는 개들은 자신들의 고향에 환경에 맞추어 진화를 하였거나, 지역의 목적에 맞게 품종 개량이 된 개들이라 우리나라의 환경과 도시의 아파트 주거 생활에 어려움과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 행동을 보이는 견종이 많습니다.
빠른 개들 혹은 활동량이 많은 견종들의 생각하고 있는 분들의 자신의 환경과 주거 생활이 이러한 견종을 키우는데 적합한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레이하운드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로 유명한 견종입니다. 대중들에게도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로 잘 알려져 있고 경주견 (달리기 경기) 활약하는고 있는 견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로 기네스북에 오른 견종입니다. 그레이하운드가 시속 72km이 속도로 달렸다고 합니다.
이 속도는 육식동물 중 치타 다음으로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사람 중 가장 빠른 우사인 볼트는 시속 37km의 속도라고 합니다.
그레이하운드가 빠르게 달릴 수 있는 특징을 소개하겠습니다.
- 날렵한 체형: 그레이하운드는 체고가 68-76cm, 체중이 32-40kg 정도의 대형견이지만, 날렵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강한 근육: 그레이하운드는 강한 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빠른 속도를 유지하고, 장거리를 달릴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 긴 다리: 그레이하운드는 긴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추진력을 제공합니다.
- 유선형 구조: 그레이하운드의 몸은 유선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공기 저항을 줄여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레이하운드의 역사를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그레이하운드의 조상견은 고대 이집트 벽화와 유물에 그레이하운드와 비슷한 모양의 사냥개가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기원전 5000년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합니다.
그레이하운드 역사는 3천 년 전으로 아프리카 북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후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그레이하운드를 교역의 한 품목으로 매우 많이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영국에서 표준형으로 품종 개량되었고 지금의 그레이하운드가 탄생되었습니다. 또한 18세기 영국에서 그레이하운드 경주 대회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개 레이싱 ( 경주견) 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행해졌다고 하며 오늘날도 인기 있는 스포츠입니다.
그레이하운드는 특징으로 눈이 좋은 견종입니다. 이들은 후각을 사용하여 사냥을 하기 보다는 시각을 사용하여 사냥을 하는 견종입니다.
하지만 오래 동안 달리기 못하는 견종입니다. 레이싱를 하는 거리는 200~400M 이며 단거리에 특화된 개입니다.
살루키
살루키는 우리나라에서는 희기한 견종입니다.
살루키 이슬람인들의 사랑을 받는 견종입니다. 살루키 란 이름은 아라비아의 옛 도시 살루크 에서 비롯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슬람교의 성전 코란에 이름이 나올 정도의 견종으로 당시 아랍의 지역에서 사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견중입니다.
이들의 또한 그레이하운드처럼 이집트의 벽화에도 많이 나오기도 하며 파라오의 무덤에서 미라도 발견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가젤 하운드, 페르시아 하운드, 아라비아 하운드 등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이슬람에서는 실루키를 그들의 신인 알라의 선물로 인식하고 있는데 코란에 신의 선물이라는 내용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처럼 살루키는 이슬람 문화에서 신성한 동물로 존경과 우정의 상징으로 선물을 하지만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살루키의 속도는 약 68km라고 합니다.
외모는 우와하고 멋진 외모를 가지고 있고 사막에서 영양을 사냥하는 개였다고 합니다.
지구력과 속도 사막의 모래 혹은 바위 산 등에서 영양이나, 토끼, 여우 등을 사냥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신체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아프간하운드
이름처럼 아프가니스탄이 교향인 견종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개로도 유명한 아프간하운드입니다. 이 견종 또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아프간하운드는 시속 66km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외모가 너무 빛나 달리는 능력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견종입니다.
아프간하운드는 달리기 속도 보다는 외모로 더 유명합니다. 하운드 견종의 특징인 길쭉한 다리와 유선형의 잘 빠진 체형은 그리고 아름다을 더해주는 긴 털이 아프간하운드의 매력입니다.
또한 사냥개로 체력과 스피드 등 신체조건도 뛰어난 견종으로 사막 지형에서 사냥감을 쫓는데 뛰어난 능력이 있습니다.
아프간하운드는 뛰어난 시력과 후각을 가지고 있어 사막 지역에서 사냥감을 쉽게 발견하고 쫓을 수 있습니다.
아프간하운드는 빠른 속도와 지구력을 가지고 있어 사냥감을 오래 시간 추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냥감으로는 영양, 여우, 토끼 등을 사냥을 했다고 합니다.
아프간하운드는 아름다운 외모와 우아한 품격을 가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독립적이고 자존심이 강해 고양이 같은 성격으로도 유명합니다.
따라서 복종 훈련이 잘 안되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강아지 지능 순위에서 꼴찌를 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아프간하운드는 사냥뿐 아니라 반려견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휘핏
휘핏은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견종입니다. 크기는 중형견으로 앞서 말한 하운드 계열은 대형 견이지만 휘핏은 몸집이 작아진 하운드 계열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운드 그룹의 견종답게 빠른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이 좋아 시각을 사용하여 사냥을 하는 견종입니다.
휘핏의 달리기 속도는 시속 60km로 달린다고 합니다. 특징적인 것은 순간 스피드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4초 안에 최대 스피드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그레이하운드에 비해 작고 비용이 적게 더는 경주 용 개를 원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난한 자들의 그레이하운드라는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휘핏의 성격은 사람을 좋아하고 활발한 편이라고 합니다. 매일 1시간 이상의 산책 시 어느 정도 달리를 해주면 충분한 운동이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실내에서 생활도 잘 적응한다고 합니다.
잭 러셀 테리어
영국의 여우를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진 견종입니다. 3대 지랄 견이라는 비글, 슈나우, 코가스파니엘 보다 더 활동량이 많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악마 견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원랜 땅굴 속 토끼나 여우 등을 사냥하는 견종으로 땅을 파려는 본능이 강한 견종입니다. 또한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장애물 경주, 원반던지기, 어질리티 경기 등의 도그 스포츠에서 능력을 나타내는 견종입니다.
특히 점프력이 좋고 달리기 속도도 뛰어난 작은 체구에서도 시속 40~45km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소형견 중 가장 빠른 달리기 실력을 가진 견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잭 러셀 테리어는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하는 견종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100개의 풍선을 터뜨리는 데 걸리는 시간이 40초 정도로 엄청난 활동량을 가졌다고 합니다.
보르조이
러시아가 고향인 이 견종은 큰 덩치를 자랑하는 사냥개로 러시아에서 늑대를 사냥에 쓰이던 견종입니다.
17세기 러시아에서 살루키와 러시아의 털이 긴 콜리 등의 견종 교배로 탄생한 사냥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러시아의 왕족과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늑대 사냥에 특화된 견종이었습니다.
보르조이의 달리기 속도는 시속 55~65km 정도라고 합니다.
외모가 아프간하운드와 매우 비슷한 생김세로 아프간하운드에 비 털이 짧습니다. 잘 짖기 안는 견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혁명 시대 공산당의 소련이 만들어질 시기 러시아의 왕족과 귀족들이 몰살당하면서 귀족의 상징이었던 보르조이 역시 많은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멸종 위험이 있었지만 러시아 혁명 이전 외국으로 나간 보르조이들이 있어 멸종을 피했다고 합니다.
비즐라
헝가리 고향인 견종입니다.
현재 비즐라는 헝가리의 국견입니다. 천년 전쯤인 유목민인 마자르족이 유럽을 가로질러 헝가리에 정착할 때 데리고 다녔던 품종들이 비즐라의 조상견이라고 합니다.
비즐라는10세기경부터 헝가리의 귀족들이 사냥개로 사용하기 위해 개량한 견종입니다. 뛰어난 후각과 지구력을 가지고 있어 사냥감인 사습, 노루, 멧돼지 등을 쫓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인해 멸종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는데 1940년 대 오스트리아에 수입된 몇 마리의 비즐라가 사육되며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비즐라의 달리기 속도는 60km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의 달리기 빠른 견종
오스트레일리아의 켈피는 중형 개로 목양견입니다. 달리기 속도는 약 시속 45km 로 달릴 수 있습니다. 이 견종은 다른 특징은 엄청난 점프력에 있습니다,
켈피는 약 3미터를 뛴 견종으로 점프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레이트데인은 초대형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개인 제우스라는 이름의 개가 그레이트데인의 품종입니다.
큰 덩치 맞지 않게 순한 견종으로 알려있고 역사적으로는 사슴, 멧돼지 등의 사냥하는 견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레이트데인 달리기 속도는 약 46km로 덩치처럼 상당한 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달마시안 디즈니 만화로 많이 알려진 견종입니다. 이 견종은 긴 다리와 근육질 몸을 가지고 있어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달마시안은 시속 40km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보더콜리, 저먼 셰퍼드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견종입니다. 이 견종들은 목양견으로 넓은 지역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견종들입니다. 이 견종의 속도는 약 48km 라고 합니다.
알래스칸 말라뮤트
알래스 말라뮤트, 시베리안 허스키 등 설매를 끄는 견종들은 단 거리보다는 장거리에 강한 견종들입니다.
알래스간 말라뮤트 는 하루에 약 250km 달릴 수 있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알래스칸 말라뮤트는 시속 24km 속도로 꾸준히 달릴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개 썰매를 끄는 견종인 시베리안허스키, 사모예드 등도 비슷하게 장거리에 뛰어난 견종들입니다. 특히 알래스칸 말라뮤트는 포유류 중 장거리 달리기를 가장 오래 할 수 있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진돗개
우리나라의 진돗개의 달리기 속도는 약 40km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이면 우리나라 자존심인 진돗개는 사냥개는 조선시대부터 사냥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왕실의 경비견이었습니다.
진돗개는 뛰어난 지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견종입니다. 진돗개는 사냥개로 사용될 때 사냥감을 쫓는 데 2~3시간 동안 달릴 수 있는 체력을 가진 견종입니다.
달리기가 느린 견종들
우리나라의 반려견을 차지하고 있는 견종들은 대부분 소형견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견종들의 달리기 속도는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인기 많은 말티즈의 달리기 속도는 10~ 15km 재 빠른 편입니다.
토이푸들은 약 16km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평균 속도가 6~7km 라고 하니 토이푸들 역시 상당히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13~19km 이며 달리기를 못 할 것 같은 프렌치 불독도 약 24km의 속도로 달릴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느린 견종은 시츄입니다. 시츄는 시속 약 1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