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유래와 역사 및 프랑스가 사랑한 푸들 이야기

푸들의 시작은 오리 사냥개지만 지금은 보호자 및 가족과 감정을 교감하는 능력이 최고라고 인정받는 견종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견종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기도 하며 프랑스가 사랑한 견종이기도 한 푸들 유래와 역사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푸들은 기원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푸들 유래에는 몇가지 가설이있습니다. 독일의 유래설, 프랑스의 유래설, 러시아의 유래설이 대표적인 유래설이고 그 밖에는 유럽 전역의 유래설, 중동의 유래설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설득력이 있는 유래설은 독일의 유래설입니다. 결정적인 증거로는 푸들이라는 이름 차제가 독일 말에서 유래된 단어라고 합니다.

푸들은 18세기 스페인과 프랑스의 왕국과 귀족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견종이었습니다.

푸들의 특유의 풍성하고 곱실거리는 털은 미용을 통해 푸들을 더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원래 사냥개로 사람을 돕는 사냥개지만 온순하고 주인의 의중을 잘 파악하는 영리함이 있어  중세 유럽의 많은 귀족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작게 품종개량이 이루어진 견종입니다

각 나라마다  3종류 혹은 4종류의 크기로 나누어 구분하며 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가 있는 품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반려견 순위 상위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랜 시간동안 품종이 개량 되면서 반려견으로 적합한 성격과 특징을 가졌고 주인 감정을 교류하는 반려견으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는 푸들 유래와 역사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푸들의 역사 이야기 사냥개에서 무대 위의 공연견으로



푸들 유래와 역사 및 프랑스가 사랑한 푸들 이야기 중 푸들 사진



푸들 유래와 역사 중 먼저 푸들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이야기 있어 푸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는 없지만 시대의 변화에 다른 푸들의 역학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푸들의 역사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사람을 도와 사냥을 한 견종입니다. 푸들의 기록이 처음 나오는 문헌은 10세기 독일의 문헌이라고 합니다. 10세기 독일의 문헌에 푸들의 기록을 기록한 문헌은 “Gesta Herwardi Saxonis”라고 합니다.

오래된 문헌에 기록된 내용이 정확히 푸들을 뜻하는 것이 아닐 수 있지만 기록된 내용을 확인하여 보면 이 개들이 푸들에게 영향을 미친것은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푸들에 관한 오래된 기록과 사냥개 푸들의 역사, 애완견 푸들의 역사, 무대 위의 푸들의 역사로 나누어 소개하겠습니다.



푸들의 역사에 관한 오래된 기록들

푸들의 정확한 역사는 알수없습니다.  푸들은 많은 시간에 거쳐 품종 개량을 한 견종으로 과거의 푸들과 지금의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의 푸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푸들과 비슷한 견종이 처음 기록된 시기는 10세기 독일의 문헌입니다. 독일의 헤르바르트 행전이라는 10세기 문헌에 푸들에 관한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이 문헌은 헤르바르트라는 이름의 사냥꾼이 푸들을 이용하여 오리 등 물새 사냥을 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문헌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헤르바르트 사냥꾼은 푸들을 이용하여 물가에 있는 오리를 쫓게 하였고 푸들에 놀란 오리들이 하늘로 날아오르면 사냥꾼이 총으로 오리를 쏴 맞추고 총에 맞아떨어진 오리를 물고 오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록은 푸들이 시작이 사냥개로 특히 물새 사냥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또 다른 기록으로는 12세기 독일 문헌에 푸들이 “푸델(Pudel)”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 기록은 푸들이 이미 독일에서 독자적인 견종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이 문헌은 12세기경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독일의 농업 서입니다. 이 문헌에 푸들에 관한 내용의 기록이 있습니다.

내용은 ” 푸들은 물을 좋아하는 개로, 물새 사냥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들은 곱슬한 털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는 중형입니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으로 볼 때 이 당시 사회에서 푸들은 물새 사냥견으로 특화된 견종으로 알려진 것 같습니다. 또한 푸들의 크기와 털의 특징에 대해서도 언급한 내용이 지금의 푸들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문헌의 기록에서도 푸들의 정확한 유래나 특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푸들은 누군가가 갑자기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탄생시킨 견종이 아니라 당시 지역에서 오래된 견종으로 자연스럽게 사냥개로 사육되면 품종개량되면서 독자적인 견종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푸들의 기록들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으로 보아 푸들은 오랜 역사를 가진 견종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되는 역사절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냥개 푸들의 역사

초기 푸들은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물새 사냥견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푸들은 물새(오리, 기러기 등) 사냥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냥꾼들은 푸들을 이용하여 물가에 있는 오리를 쫓게 만들고 하늘로 날아오르면 사냥꾼이 총에 맞은 오리를 물고 오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푸들이 물새 사냥에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영리하고 민첩한 성격 : 푸들은 영리하고 민첩하여 물새를 쫓아내거나, 물속에서 물새를 잡는 데 능숙합니다.
  2. 수영을 잘하는 능력: 푸들은 수영을 잘하기 때문에 물속에서 물새를 잡을 수 있습니다.
  3. 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성격: 푸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성격이기 때문에 물속에서 물새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푸들은 초기에서 물새 사냥에 뛰어난 사냥개로 인기를 많았습니다.



애완견으로 푸들의 역사

중세 시대의 푸들은 사냥개로서뿐만 아니라, 애완견으로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푸들은 온순하고 친화력이 좋으며,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견종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푸들은 곱슬 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털을 다양한 방식으로 미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푸들의 특징들은 중세 시대의 귀족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푸들은 특히 프랑스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프랑스 귀족들은 푸들을 반려견으로 키우며 사교 활동을 즐겼고, 푸들은 귀족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는 유럽의 사회, 문화가 크게 변화한 시기였습니다. 귀족들은 자신들의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 시작했고, 푸들은 귀족들의 여흥을 책임지는 동물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머리 위 부분과 가슴, 다리에 털을 풍성하게 남겨두는 푸들 특유의 미용 스타일은 특별하고 고급스럽고 이목을 끄는 분위기가 자신들의 지위와 부와 사치를 과시하기를 좋아하는 귀족들의 성격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푸들이 유럽의 귀족들에게 애완견으로 인기를 얻게 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 귀엽고 장난기 많은 성격: 푸들은 귀엽고 작은 크기와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인해 귀족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푸들은 주인에게 충성스럽고, 사교적이어서 귀족들의 여흥을 책임지는 동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2. 귀족적인 이미지:  푸들은 귀족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푸들은 유럽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품종으로, 귀족들이 애완견으로 키우면서 귀족적인 이미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푸들은 르네상스 시대에 프랑스의 귀족들에게 애완견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에도 유럽 전역에서 인기 있는 품종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무대 위의 푸들의 역사

푸들은 뛰어난 지능과 순종성으로 인해 서커스나 쇼 등에서 공연견으로도 활약했습니다.

푸들은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푸들이 유럽에서 공연하는 개로 인기가 않았던 시기는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였습니다. 푸들은 원래 사냥이나 목축을 위해 사육되었던 품종이었지만, 16세기부터 애완견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애완견으로서 푸들은 귀엽고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인해 인기가 많았지만, 푸들의 지능과 재능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16세기부터 17세기까지 유럽에서는 푸들이 곡예나 묘기 공연을 하는 것이 유행했습니다.

푸들은 공을 던지고 받는 곡예, 줄타기, 춤 등의 곡예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쳇바퀴 돌리기, 원반 돌리기, 균형잡기 등의 묘기 또한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푸들의 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푸들은 연극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푸들은 연극에서 어린이, 노인, 심지어 악당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냈습니다.

이러한 푸들의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푸들의 공연은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얻었고, 푸들은 유럽에서 공연하는 개로 유명해졌습니다.



푸들 유래 이야기



푸들 유래와 역사 및 프랑스가 사랑한 푸들이야기 중 푸들의 특유의 미용 사진



푸들의 유래와 기원은 아직도 다소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독일이 원산지라는 것이 정설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푸드의 기원이 되는 조상개로 추정되는 견종들에 대해서도 정리하였습니다.

유래 가설 중 독일 유래설이 가장 유력하지만, 특이한 것은 푸들은 프랑스의 국견입니다.

프랑스가 푸들의 원산지라는 설도 있지만 프랑스가 원산지라는 설은 여러 가지 근거로 보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미니어쳐 푸들과 토이 푸들이 프랑스에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프랑스가 푸들을 사랑하는 것은 그 어떤 나라보다 열정적인 것은 세계가 인정하는 것 하는 부분입니다.

푸들 유래와 역사 중 푸들의 유래설을 소개하겠습니다. 푸들의 이름 유래, 푸들 프랑스 유래설, 푸들 독일 유래설, 푸들 러시아 유래설, 푸들 그 밖의 유래설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푸들의 이름 유래

푸들의 이름은 독일어로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라는 뜻의 독일의 동사인 “Pudeln” 에서 비롯되어 푸델(Pudel) 이라는 불렸습니다.

이는 푸들이 물에서 뛰어놀거나 수영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어 푸들(Poodel)은 푸들은 독일 이름인 푸델 (Pudel)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푸들을 국견으로 지정한 프랑스에서는 푸들을 카니쉬(caniche) 혹은 시앵카나르(chien cannard)라고 부릅니다.

카나쉬 (caniche)는 프랑스어로 “오리 사냥개”라는 뜻입니다. 이는 푸들이 오리 사냥에 사용되던 사냥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앵카나르(chien cannard)는 프랑스어로 “오리 사냥을 하는 개”라는 뜻입니다. 이는 푸들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는 이름입니다

프랑스에서는 푸들이 오리 사냥에 사용되던 사냥개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습니다. 따라서, 프랑스에서는 푸들을 오리 사냥과 연관된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카나쉬(caniche)는 푸들을 가리키는 가장 일반적인 이름입니다. 카나쉬(caniche)는 16세기부터 사용된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푸들이 오래전부터 프랑스에서 인기 있는 견종이었음을 의미합니다.

시앵카나르(chien cannard)는 카나쉬(caniche)보다 조금 덜 일반적인 이름입니다. 하지만, 푸들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푸들의 특성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푸들의 기원이 되는 견종

푸들은 오래전부터 유럽에서 자연스럽게 사냥개로 사육이 되던 견종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독일 또는 독일과 프랑스 지역의 사냥 개들이 푸들의 조상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들은 물가에서 사냥으로 물고기 혹은 오리를 잡거나 수중에서 일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런 특징은 푸들의 수영 능력과 물고기를 잡는 능력에 연결됩니다.

정확한 밝혀진 연구 내용은 없지만 현재 푸들의 조상 개로 여겨지는 견종들입니다.

  1. 독일 워터 독(German Water Dog): 독일에서 사냥개로 사용되던 개로, 곱슬 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푸들의 조상으로 꼽히는 개들 중 가장 최근에 발견된 개입니다.
  2. 바르벳(Barbet): 중세 프랑스에서 사냥개로 사용되던 개로, 곱슬 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푸들의 조상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힙니다.
  3. 헝가리 물개 사냥개(Hungarian Water Hound): 헝가리에서 사냥개로 사용되던 개로, 곱슬 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르벳과 함께 푸들의 조상으로 꼽힙니다.

이러한 견종들은 모두 곱슬털을 가지고 있었고 물새 사냥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푸들의 특징과 일하기 때문에 푸들의 조상으로 추정되고 잇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푸들의 정확한 조상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푸들은 이러한 개들로 부터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푸들 프랑스 유래설

프랑스 유래설은 푸들이 프랑스의 바베 지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입니다. 바베지역은 오래전부터 야생 물새를 사냥하더 던 바르벳 견종이 서식하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유래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푸들이 바르벳 견종의 후손이라고 주장합니다.

프랑스 유래설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바르벳 견종과의 유사성: 푸들은 바르벳 견종과 외모, 성격, 사냥 기술 등이 유사합니다.
  2. 바베 지역의 역사: 바베 지역은 고대부터 야생 물새를 사냥하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바베 지역의 개들은 푸들처럼 주로 물에서 사냥을 하는 개로 사용되었으며, 오리, 혹은 물고기를 잡거나 물 위를 헤엄치는 등의 물에 관련된 일들을 하였다고 합니다.

프랑스 유래설은 푸들의 기원에 대한 가장 오래된 설 중 하나입니다. 16세기 이전의 문헌에서 푸들을 “바베트(Barbet)”라는 이름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푸들이 바르벳 견종의 후손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됩니다.



푸들은 원래 대형견이었으나 점차 반려견으로 작게 품종 개량이 이루어지면서 크기에 따라 스탠더드, 미니어처, 토이 등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는 프랑스를 비롯해 많은 나라에서 스탠더드와 미니어처 사이 미디엄이라는 크기를 추가하여  4가지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에는 푸들을 사냥개로 사육하다가 온순하며 주인의 의중을 잘 파악하고 잘 따르는 성격으로 인해 프랑스 왕족과 귀족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유명해지게 되었었습니다.

또한 16세기 프랑스의 왕족과 귀족 상류계급의 여인들에게 사랑 받게 되었고 미니어쳐 사이즈의 푸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루이 16세(18세기)의 시대에는 토이 푸들도 만들어 졌고 유럽의 다른 나라에도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프랑스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마침내 1963년 12월 20일 푸들은 프랑스의 국견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이미 비숑 프레제 , 파피용, 프렌치 불독 등이 프랑스 견종으로 있었지만,

프랑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견종은 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가 가장 사랑하는 견종이 푸들이 되었습니다.


푸들 독일 유래설

독일 유래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푸들의 이름이 독일어로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라는 뜻의 “푸델(Pudel)”에서 유래되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또한, 푸들이 15세기부터 독일에서 사냥개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독일 유래설의 주장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푸들의 이름: 푸들의 이름은 독일어로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라는 뜻의 “푸델(Pudel)”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는 푸들이 물에서 뛰어놀거나 수영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푸들이 오리 사냥 등 물가에서 사냥을 돕는 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푸들의 사냥 역사: 푸들이 15세기부터 독일에서 사냥개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푸들이 독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독일 유래설에 따르면, 푸들은 독일 남부 지역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독일 남부 지역은 오래전부터 사냥 문화가 발달했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푸들은 뛰어난 수영 실력과 지능으로 인해 오리 사냥에 적합한 개로 평가받았고, 점차 독일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다는 설입니다.

또한 16세기경 프랑스에도 전해졌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기록으로는 18세기에 전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6세기부터 푸들은 애완견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푸들은 귀엽고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푸들은 곡예나 묘기 공연을 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어, 공연하는 개로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푸들은 18세기부터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푸들은 유렵 각국에서 애완견, 공연견, 사냥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견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랑스와 독일은 푸들의 원산지 대한 논란이있습니다. 19세기 이전까지 푸들은 독일이 원산으로 알려 있었고 여러 문서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19세기에 프랑스에서 푸들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프랑스 측에서 자신들이 원산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사적 기록으로 보면 독일이 많은 증거가 있어 푸들은 독일 원산지가 맞지만 분쟁을 피하기위애 프랑스의 원산지 주장에 이의제기나 불만을 표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독일에는 독인의 자랑이며 독일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저먼 셰퍼드가 있기 때문에 푸들의 원산지 주장에 불만을 표출하지 않는 것 일 수도있습니다.


러시아의 유래설

러시아 유래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푸들이 러시아의 러시안 워터 도그와 유사하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또한, 푸들이 러시아의 왕실에서 애완견으로 사랑받았다는 기록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러시아 유래설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러시안 워터 도그와의 유사성: 푸들과 러시안 워터 도그는 외모, 성격, 사냥 기술 등이 유사합니다. 이는 두 견종이 같은 조상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러시아 왕실의 애완견: 푸들은 러시아의 왕실과 귀족의 애완견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이는 푸들이 러시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러시아 유래설에 따르면, 푸들은 러시아의 중세 시대에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우 유럽의 전 지역으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그 밖의 유래설

유럽 전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푸들은 유럽 전역의 여러 지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입니다.

푸들은 뛰어난 수영 실력과 지능으로 인해 오리 사냥에 적합한 개로 평가받았고,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가면서 다양한 지역의 견종들과 교배를 통해 오늘날의 푸들로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중동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푸들은 중동의 견종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입니다. 중동에는 푸들과 유사한 외모와 성격을 가진 견종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견종들이 유럽으로 유입되면서 푸들로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푸들의 기원에 대한 정확한 설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유래설, 독일 유래설, 러시아 유래설 모두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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