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유래와 역사 및 신체적 특징

포메라니안 유래와 역사 및 신체적 특징을 소개하겠습니다. 포메라니안의 역사는 약 500년

정도로 보고 있으며 현제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의 포메라니안의 역사는 약 30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진 견종입니다. 현재의 귀여운 모습의 탄생 비밀을 소개하겠습니다.


현재의 많은 견종 중 소형견으로 분류되는 견종은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어진 견종들이

대부분입니다. 시대의 유행을 따라 작고 귀여고 예쁜 견종들로 개량이 이루어졌었습니다.

포메라니안도 원래는 대형견의 후손으로 큰 덩치를 작게 만든 견종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르는 여러 가지 부작용도 있지만 작고 예쁜 인형 같은 견종을 찾는 사람들에 의해

계속 발전하였습니다. 포메라니안도 몇 백년동안 큰 견종에서 작은 체구로 품종 개량된 견종입니다.

현재 포메라니안은 마치 솜뭉치 공이 움직이는 것처럼 너무 귀엽고 작은 체구를 가졌습니다.



포메라니안의 고향은 독일의 포메라니아 지역입니다. 이곳 지역에서 목양견이나

썰매 견으로 활약했던 견종입니다. 포메라니안의 조상은 사모예드와 북유럽의 스피츠 계열의

견종으로 북유럽에서 추운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길러진 대형 견종이였습니다.

16세기 독일 포메라니아 지역에서 사모예드와 스피즈를 소형화 개량하여 포메라니안이 탄생을 했습니다.

당시 소형화된 포메라니안은 유럽의 신분 높은 계층의 애완견으로 인기가 얻으며 유명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포메라니안의 유래와 역사를 정리 하였고 귀여운 포메라니안의 신체적 특징도 소개하겠습니다.



포메라니안 유래와 역사 및 신체적 특징 중 귀여운 포메라니안 사진



포메라니안 유래와 역사 이야기

포메라니안 유래와 역사 및 신체적 특징 중 먼저 유래와 역사이야기입니다.

포메라니안의 원산지는 독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량으로 인해 포메라니안은 소형견이지만

대형견 스피츠 계열에 속하는 견종으로 원래 북유럽의 스피츠 계열의 견종과 사모예드에서

파생된 견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유럽 오늘날의 독일 북동부, 폴란드의

북서부에 있는 포메라니아 지역에서 유래된 스피츠 종으로 지역의 이름을 따서

포메라니안이라 불립니다. 


이한 것은 포메라니안은 16세기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교황청에서 많이 길렀던 견종이라고도

합니다. 포메라니안은 16세기에 독일 포메라니아 지방에서 개량된 작은 견종으로,

당시 유럽 왕실과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습니다. 교황들도 포메라니안을 길렸다고

하는데 그때는 지금의 포메라니안보다 훨씬 덩치가 컸다고 합니다.

기록으로보면 1523년부터 1534년까지 재위한 교황 바울 3세는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포메라니안을 매우 아끼고 사랑했으며,

종종 자신의 곁에 데리고 다녔습니다. 바울 3세의 포메라니안은 그의 이름을 따서

“바울 3세의 개”라고 불렸습니다.


이 밖에도 1585년부터 1590년까지 재위한 교황 식스토 5세도 포메라니안을 키웠습니다.

그는 포메라니안을 매우 좋아하여, 자신의 포메라니안을 위한 특별한 궁전을 짓기도

했습니다. 16세기의 다른 교황들도 포메라니안을 키웠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1555년부터 1559년까지 재위한 교황 바오로 4세, 1572년부터 1585년까지

재위한 교황 그레고리오 13세, 1590년부터 1591년까지 재위한 교황 우르바노

7세 등이 포메라니안을 키웠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안은 교황들이 많이

키웠던 견종으로 당시 귀족이나 왕족 등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즐겨 키웠던

견종이었습니다.



포메라니안 유래와 역사 및 신체적 특징 중 흰색의 포메라니안 사진


현재 포메라니안의 모습은 영국에서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영국

왕실에 의해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1767년 영국의 샬렛 왕비는 자진의 고향에서

두 마리의 포메라니안을 영국으로 들여왔습니다. 19세기에 들어와 포메라니안은 현제의

모습과 비슷한 외형을 갖게 되었습니다.

19세기 샬렛 왕비의 손녀인 빅토리아 여왕은 유달리 포메라니안을 좋아했는데 번식을 위한

사육장을 있었고 빅토리아 여왕의 일생 동안 포메라니안 품종의 크기를 50%까지 줄였다고

합니다. 몸집이 더욱 작아진 포메라니안은 영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어 대중적으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19세기 말에 미국에 포메라니안이 소개되었고 빠른 시간에 널리 알려지며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꾸준히 인기 있는 반려견으로 사랑을 받았고

또 계속된 품종 개량으로 오늘날의 포메라니안이 탄생되었습니다.

여담으로 1912년 타이타닉 호 침몰 당시 반려견이 세 마리도

같이 구조가 되었는데 그중 2마리가 포메라니안이었다고 합니다. 

19세기에 개량된 포메라니안은 190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고,

미국에서는 포메라니안이 더욱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 포메라니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포메라니안 유래와 역사 요약

  1. 독일의 북동부 지역의 포메라니안 지역의 견종으로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2. 포메라니안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했던 강아지로 영국 왕궁의 반려견으로 유명해진 견종입니다
  3. 거의 포메라니안은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된 시기는 19세기 말부터였으며 이전에는 지금보다 많이 큰 스피츠 계열의 견종이었습니다
  4. 포메라니안의 조상은 유럽 북부의 스피츠 계열과 사모예드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신체적 특징

포메라니안 유래와 역사 및 신체적 특징 중 이번에는 신체적 특징을 소개하겠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소형견에 속하는 견종으로, 일반적으로 성인 개의 어깨 높이는 25cm

정도입니다. 무게는 대개 1.1kg ~ 3.2kg 정도이며,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외모는 귀여운 외모로 유명합니다. 소형견이지만,

머리는 상당히 크며, 귀도 둥글고 크게 붙어 있습니다. 눈은 크고 둥글며, 깊은 갈색

또는 검은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짖는 성향은 높은 편이며 다리와 몸통은 짧고

털은 매우 두껍고 부드러우며 길이도 중간 정도입니다.



포메라니안은 많은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검은색, 갈색, 크림색, 회색, 검보,

블루, 오렌지, 블랙 앤 탄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나타나며 포메라니안의 특히 주의할

부분은 눈입니다. 눈 주위의 털이 각막을 찌르거나 자극하여 눈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눈물이 많이 생겨거나 눈꺼풀이 자주 달라붙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유래와 역사 및 신체적 특징 중 복실복실한 털이 멋진 포메라니안 사진


짧은 다리와 허리가 길어서 디스크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장 및 호흡기 문제,

슬개골 탈구, 치과 문제, 갑상선 기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포메라니안의

특징적 질병은 아니고 소형견들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하지만 슬개골 탈구

및 관절 질병과 심장 질병은 포메라니안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매우 두꺼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은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길이는 중간

정도입니다. 털 빠짐이 많은 포메라니안은 1년에 두 번의 털이 유독 많이 빠집니다.

봄과 가을철에 털이 많이 빠지는데, 이를 털갈이 때문입니다. 이때 털이 빠지는 양은 개체마다

다를 수 있으며, 대개는 여름철과 겨울철보다 많이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긴 털과 밀집한 겉털과 속털로 이루어진 이중 털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털층은 추위와 열에 대한 보온성 좋기 때문에 겨울과 편안하게 지낼 수 있지만

북유럽의 썰매를 끌건 견종의 후예로 더위에는 약한 견종입니다.

주의할 점은 여름철 덥다고 견주가 털을 짧게 자르면 나중에 털이 정상적으로

길어지지 않는다고 하니 털을 짧게 깍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포메라니안의 최대 매력인

복실복실한 털을 다시 볼 수 없습니다.



포메라니안의 신체적 특징 소개

포메라니안의 몸무게

수컷: 1.8~3kg, 암컷: 1.5~3kg


포메라니안의 크기(어깨까지)

수컷: 27cm, 암컷: 25cm 


포메라니안의 운동량

하루에 20분 이상 1회 이상


포메라니안의 수명

12~16년


포메라니안 분양 가격

견종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반려견의 가격은 50만 원부터 수백만 원까지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소형견 중에서도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믿을만한 분양소에서는 보통 90~150만 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전문 브래드(breeder)에서는 혈통과 나이, 건강등

개체의 상태에 따라 100~500만원의 가격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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