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풀을 먹는 이유 5가지 소개입니다. 강아지가 풀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괜찮으면 강아지는 왜 풀을 먹는 것일 까요??
강아지가 산책 중 풀을 먹는 행동을 하면 궁금하기도 하고 이상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기도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 속담 중 ”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혹은 황당하게 여겨지는 말이나 이야기를 듣고 하는 말로 ”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있네”라고 말하곤합니다.
개가 풀을 뜯어 먹는 것은 흔히 볼 수 없는 행동이기에 이러한 말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개는 풀을 먹는 동물입니다. 산책을 하다보면 강아지가 풀이나 잔디를 뜯어 먹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풀을 먹고 나면 가끔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풀을 먹어서 구토를 하는 것 같아 풀을 뜯어 먹는 것을 말리는 분들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풀 먹고 토 하는 것은 속이 안 좋아 토를 하기 위해 풀을 먹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풀을 조금 먹는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강아지들이 풀을 먹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행동이고 본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풀을 먹는 이유를 간단히 이야기 하면 개는 원래 잡식성 동물로, 일반 가정에서도 배추, 사과 같은 채소나 과일을 잘 먹습니다.
또 강아지들은 소화를 위해 풀을 먹습니다. 속이 안 좋을 때 풀을 먹고 구토를 하여 속을 비워내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로는 영양분 섬유질 보충, 혹은 풀냄새의 호기심, 지루함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풀을 먹는 것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풀을 먹고 복통이 있는지 배변의 상태는 괜찮은지 등 관심 있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들이 풀을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풀은 강아지 인체에 무해하지만 제초제나 살충제 등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제초제나 살충제가 뿌려져 있는지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산책 중 강아지들은 먹을 수 있는 풀만 먹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먹어서는 안되는 식물도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식물을 다음과 같습니다.
- 집에서 키우는 식물: 알로에, 행운목, 베고니아, 떡갈잎고무나무, 무화과
- 사람이 먹는 식물: 쪽파, 마늘, 양파, 아보카도, 포도
- 산책에서 만나는 식물: 진달래, 담쟁이덩굴, 고무마덩굴, 사과나무, 살구나무, 야생 버섯
강아지에게 안전하다고 알려진 식물은 잔디, 페퍼민트, 라벤더, 바질 등이 있다고 하니 합니다.
잔디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풀이지만 다른 일반적으로 생소한 식물이니 식물의 생김새를 기억하고 있으면 산책 중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강아지 풀 먹는 이유 5가지 및 풀 먹고 토 하는 상세 내용은 아래 추가로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소화를 잘 하기 위해서
강아지 풀을 먹는 이유 첫 번째는 소화를 잘 하기 위해서입니다.
풀을 먹으면 강아지가 토를 하는데 이는 속에 있는 나쁜 것들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반목 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풀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식이섬유 보충
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소화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풀에는 섬유질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장운동 촉진: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하여 음식물의 소화와 배출을 돕습니다.
변비 예방: 식이섬유는 대변의 양을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합니다.
유익균 증식: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습니다.
유익균은 소화 기능 향상, 면역력 강화, 질변 예방 등의 역할을 합니다.
2. 위장 자극
풀의 질감은 위장을 자극하여 다음과 같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소화액 분비 촉진: 위장 자극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 과정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줍니다.
구토 유발: 만약 강아지가 속 쓰림이나 위장 장애를 겪고 있다면, 풀을 먹고 구토를 유발하여 위장 상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기생충 예방
일부 풀에는 기생충을 죽이는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강아지가 본능적으로 이러한 풀을 먹어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려 할 수 있습니다.
2. 영양소 부족 및 본능적인 행동
강아지 풀을 먹는 이유 두 번째는 영양소 부족 및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강아지가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할 때 풀을 먹으려는 것은 “본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 옛날 야생에서 살던 개의 조상들은 다양한 식물을 먹어 영양을 보충하던 습관이 있었습니다.
영양소 부족
강아지가 풀을 먹는 이유 중 하나는 영양소 부족일 수 있습니다. 풀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영양 부족을 느낄 때 풀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료를 통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풀을 먹는 경우는 드뭅니다.
사료 확인
만약 강아지가 지속적으로 풀을 먹는다면, 현재 먹고 있는 사료가 강아지의 나이, 건강 상태, 활동량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료 외에 다른 간식이나 영양제를 제공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는 고구마, 당근 사과 등이 강아지가 풀을 먹는 행동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영양소가 부족하면 풀을 먹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본능적인 행동
강아지의 조상인 늑대는 먹이가 부족할 때 풀을 통해 영양분을 보충했습니다.
이러한 본능적인 행동이 현대 강아지에게도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2. 식이섬유 섭취
위에서 잠깐 이야기 한 것처럼 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고 포만감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영양소가 부족하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풀을 먹을 수 있습니다.
3. 특정 영양소 부족
- 철분 부족: 철분 부족은 빈혈을 유발하며, 빈혈 환자는 호흡 곤란, 피로,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풀에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철분 부족을 느끼는 강아지가 풀을 먹을 수 있습니다
- 비타민 B 부족: 비타민 B 부족은 피부 문제, 소화 장애, 신경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풀에는 비타민 B가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 B 부족을 느끼는 강아지가 풀을 먹을 수 있습니다.
4. 기타 질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당뇨병과 같은 질병은 강아지가 풀을 먹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와 지루함 해소
강아지 풀을 먹는 이유 세 번째는 스트레스와 지루함 해소입니다.
강아지는 스트레스와 지루함을 느낄 때 다양한 행동을 통해 해소하려 합니다.
그 중 하나가 풀을 먹는 행동입니다.
강아지가 풀을 먹는 행동은 스트레스, 불안, 지루함과 같은 정서적 이유나 환경 변, 운동 부족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가 도움이 필요하는 신호로 보호자님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와 지루함 때문에 풀을 먹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트레스
불안감: 강아지는 새로운 환경, 낯선 사람, 시끄러운 소리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불안감을 느끼는 강아지는 풀을 먹는 행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할 수 있습니다
외로움: 홀로 집에 남겨지거나 충분한 산책이나 놀이 시간을 못 보내는 경우 외로움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외로운 강아지는 풀을 먹는 행동을 통해 지루함을 달랠 수 있습니다.
지루함
충분한 운동 부족: 강아지는 충분한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해야 합니다.
산책이나 놀이 시간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쌓여 지루함을 느끼고 풀을 먹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 자극 부족: 훈련이나 놀이를 통해 정신적 자극을 받지 못하면 지루함을 느끼고 풀을 먹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4.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때
강아지 풀을 먹는 이유 네 번째는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때입니다.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이나 다양한 자극을 탐색하고자 할 때 풀을 먹는 것은 주변을 탐색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풀을 먹는 이유 중 기분전환을 위해 풀을 먹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강아지가 기분 전환을 위해 풀을 먹는 이유입니다.
지루함
강아지가 충분한 운동이나 정신적 자극을 받지 못하면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루함을 느끼는 강아지는 주변 환경을 탐색하거나 풀을 먹는 등의 행동을 통해 기분전환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감, 외로움, 분리 불안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강아지는 기분전환을 위해 풀을 먹을 수 있습니다.
풀을 먹는 행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기심
강아지는 주변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풀을 냄새 맡거나 맛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5. 질병이나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강아지가 건강 문제나 불편함을 겪을 때 본능적으로 해결책을 찾아 행동합니다
보호자는 이런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적절히 대응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질병이나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풀을 먹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질병
위장 장애
속 쓰림, 소화 불량, 위염 등 위장 장애를 겪는 강아지는 풀을 먹어 구토를 유발하고 위장 상태를 개선하려 할 수 있습니다.
풀의 잔디 섬유는 위 점막을 자극하여 구토를 유발하고, 풀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생충 감염
일부 풀에는 기생충을 죽이는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강아지가 본능적으로 이러한 풀을 먹어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려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소화 장애, 피부 문제,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는 강아지는 위장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풀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
당뇨병은 탈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앓는 강아지는 풀을 먹어 수분을 섭취하고 위장 상태를 개선하려 할 수 있습니다.
불편함
치아 통증
치아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강아지는 풀을 씹어 치아 통증을 완화하려 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
피부 가려움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강아지는 풀을 씹거나 몸에 문지르면서 가려움증을 완화하려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풀을 먹는 행동은 흔한 일이지만 과학적으로 정확한 이유를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의 5가지 이유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 제시되고 있는 사항들입니다.
강아지가 풀을 먹는 이유는 다양하며 대부분은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하지만, 풀을 먹는 행동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질병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며, 동물병원을에서 진찰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