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특징 6가지 및 강아지의 놀라운 능력과 특징 소개

강아지 특징 6가지 및 강아지의 놀라운 능력과 특징을 소개하겠습니다. 강아지는 색맹일까요 속설에는 흑백만 볼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일까요? 또 후각과 청각이 뛰어나면 달리기 역시 엄청난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에 대해 우리가 미처 잘 알지 못했던 놀라운 특징과 능력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특징 6가지 및 강아지의 놀라운 능력과 특징 소개 중 개들 사진



개들은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신체적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현재에서 많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특정한 능력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냄새를 잘 맡으며, 소리를 잘 들으며, 어두운 밤이 되면 사람보다 잘 보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보다 빨리 달릴 수 있습니다. 대형견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많이 키우는 소형 견종들도 우리보다 잘 달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으로 사람들의 위해 많은 분야에서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면 우리에게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친구에서 우리의 안전과 위험에서 지켜주는 일까지 하고 있는 강아지들의 능력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 역시 개들의 뛰어난 능력을 오래전 부터 알고 있어 사냥개, 집을 지키는 경비 견, 가축을 지키는 목양견 등 강아지의 능력에 맞게 품종개량과 종의 보존해 왔습니다.

강아지들을 대표하는 특징 6가지 및 강아지들의 놀라운 능력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지금 우리랑 함께 살고 있어 아무런 능력이 없어 보이는 우리의 강아지들이 달라 보일수 있습니다.

만약, 달라 보일 수 없어도 괜찮습니다. 이들의 외모와 엉뚱한 행동 등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많은 모습들이 우리 강아지들의 진정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특징 6가지 및 강아지의 놀라운 능력과 특징 소개





강아지 특징 6가지 및 강아지의 놀라운 능력과 특징 소개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알고 있으면 좋은 강아지 상식입니다.

강아지는 색맹이라 세상을 흑백으로만 볼 수 있다” 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시죠?? 이 말이 사실일까요??

또 냄새를 잘 맞는 사람을 보고 흔히 “개 코” 라고 하기도 하며, 개들이 귀신을 본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이러한 말들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강아지들은 흑백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색맹이며, 냄새는 사람의 44배 잘 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밤에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은 사람의 약 5배 정도 뛰어나다고 하니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미리 보고 짖거나 경계를 하는 모습을 보고 개들이 귀신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생겨난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정말 놀라운 능력들, 강아지 특징 6가지 소개하겠습니다.



강아지는 색맹?? 세상을 흑백으로만 본다?

일반적을 색맹이란 색을 식별하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색맹 안에서도 완전히 색을 식별할 수 없는 전색맹과 부분 색맹으로 구분됩니다.

강아지는 흑, 백만 볼 수 있다는 이 속설은 강아지는 완전히 색을 구분할 수 없는 전색맹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틀린 말입니다. 강아지는 색맹은 맞지만 부분 색맹으로 사람의 적록색맹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색맹이 맞지만 세상을 흑백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강아지가 볼 수 있는 색은 노랑, 파랑, 회색을 볼수 있습니다. 사람은 빨강, 초록, 파랑입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색을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사람의 눈에는 세 가지 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가 있지만,

강아지의 눈에는 두 가지 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만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빨간색과 녹색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강아지가 볼 수 있는 색은 노랑, 파랑, 회색입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빨간색과 녹색은 강아지에게는 노란색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강아지는 빨간색과 녹색이 섞인 색을 노란색으로 보게 됩니다.

강아지의 색맹은 종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형견보다는 대형견이 색을 더 잘 구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푸들, 셰퍼드, 골든 리트리버, 도베르만핀셔 등의 종은 색맹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의 색맹은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볼 수 있는 색을 이해하고, 강아지와 함께 활동할 때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에게 빨간색과 녹색이 섞인 색의 장난감을 주면, 강아지는 장난감을 잘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장난감을 줄 때는 노란색이나 파란색의 장난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를 잘 맡는 넌! 개코니??

친구나 주변 사람들 중 냄새를 잘 맡는 사람 보고 “너 개 코니??”라는 말은 하기도 합니다. 이말은 사실입니다. 개는 냄새를 잘 맡는 동물입니다.

사람의 코에는 약 500만 개의 후각 세포가 있지만, 강아지는 약 2억 2,000만 개의 후각 세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44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개는 냄새를 맡는 데 사용하는 뇌의 부위가 사람보다 훨씬 크고 발달되어 있습니다.

강아지가 냄새를 잘 맡는 이유는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후각 세포의 수가 많습니다. 개는 약 2억 2,000만 개의 후각 세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후각 세포가 사람에 비해 44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후각 세포의 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냄새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후각 상피의 넓이가 넓습니다. 사람의 후각 상피는 약 5cm²이지만, 개는 약 150cm²입니다. 이는 사람의 30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후각 상피의 넓이가 넓을수록, 더 많은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3. 후각 뇌의 부위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냄새를 맡는 데 사용하는 뇌의 부위는 후각 피질입니다. 사람의 후각 피질은 약 0.01%의 뇌를 차지하지만, 개는 약 0.31%의 뇌를 차지합니다. 이는 사람의 31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후각 뇌의 부위가 발달되어 있으면, 냄새를 더 잘 기억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이러한 특별한 신체적 능력으로 냄새를 잘 맡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냄새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와 함께 사는 반려견은 주인(보호자) 빛 가족의 감정, 건강 상태, 질병 등을 냄새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생에서는 냄새를 통해 사냥감, 먹이, 짝 등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의 뛰어난 후각 능력을 바탕으로 탐지견, 사역견, 경비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후각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견종은 블러드하운드입니다. 우리에게 생소한 견종으로 사냥개라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 후각이 뛰어난 견종으로는 우리나라에서 3대 악마견 혹은 지랄견으로 불리는 비글,

독일의 국견으로 많은 재능을 가진 저먼 셰퍼드, 천사견으로 우리나라의 시각 장애인을 도와주고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골든 리트리버,

마지막으로 소형견중 가장 후각이 좋은 닥스훈트 등이 후각이 후각이 뛰어난 견종으로 우리 주변에 서 볼 수 있는 견종입니다.



강아지는 달리기 선수

일반인들이 달리는 평균 속도는 6~10km 정도라고 합니다. 강아지들의 평균 속도는 30km 알려져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낸 사람은 우사인 볼트입니다. 100m를 평균 37km로 달렸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의 평균 속도는 30km이며, 강아지들 중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견종은 그레이하운드입니다.

경주개라고 불리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많은 외국의 나라에서 그레이하운드의 경주경기가 많은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레이하운드의 시속 72km라고 합니다. 이 속도는 육식 동물 중에서 치타 다음으로 빠른 달리기 속도라고 합니다.

하운드 계열의 견종들이 빠른 달리기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소형 견종 중 시츄가 가장 느린 10km 속도라고 합니다. 토이푸들, 말티즈는 16km, 포메라니안은 13~19km 정도의 속도를 가진 달리기가 느린 견종에 속하는 편입니다.

강아지가 신체적 구조가 빨리 달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척주가 스프링처럼 수축 확장하고 쇄골이 유연하며 신체 구조가 공기 저항을 덜 받는 유선형 형태를 가졌습니다.

또한 개 썰매를 끄는 견종인 시베리안 허스키, 알래스칸 말라뮤트 등은 일정한 속도로 엄청난 거리를 하루에 달릴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알래스칸 말라뮤트는 엄청난 지구력과 체력으로 약 250km의 거리를 하루에 달리는데 이것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리는 거리라고 합니다.



청각이 뛰어남, 주인 문 앞에 택배 도착 소리가 들려

강아지의 뛰어난 신체 능력 가운데 또 다른 하나는 청각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20~ 2만 Hz의 주파수까지 들을 수 있는데 강아지는 67~4만 5천 Hz 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지는 사람의 듣지 못하는 아주 높은 음을 들을 수 있으며, 평균 사람보다 4배 먼 거리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이유는 다름과 같습니다.

  1. 귀의 구조. 개는 사람보다 귀가 큽니다. 또한, 개는 귀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서, 소리의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청각 세포의 수가 많습니다. 사람의 귀에는 약 15,000개의 청각 세포가 있지만, 개는 약 17,000개의 청각 세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1.1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3. 청각 피질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소리를 듣는 데 사용하는 뇌의 부위는 청각 피질입니다. 사람의 청각 피질은 약 0.01%의 뇌를 차지하지만, 개는 약 0.03%의 뇌를 차지합니다. 이는 사람의 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강아지가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청각이 좋은 만큼 소리에 예민합니다. 천둥, 오토바이 소리 같은 큰 소리에 두려움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두운 밤 시력과 동체 시력이 뛰어남, 도둑 어디 있는지 다 보여

사람은 강아지보다 6배 정도 좋은 눈을 가졌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눈이 안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사물의 윤곽이 흐릿하게 보이며, 초점을 맞추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다도 합니다.

또한 정지한 물체를 보는 것과 위에서 말한 것처럼 부분 색맹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보다 뛰어난 시력의 능력이 있는데 그것은 어두운 밤(야간) 시력과 움직임을 감지하는 동체시력입니다.

강아지는 어두운 밤에(야간) 시력이 뛰어납니다. 강아지의 밤 시력은 사람의 밤 시력보다 약 20배 뛰어납니다. 따라서 강아지는 어두운 곳에서도 사람보다 잘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야간 시력은 강아지가 야행성 동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이러한 뛰어난 야간 시력을 바탕으로 야간 사냥을 하거나,

어두운 곳에서 침입자를 감지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1. 망막의 로돕신(rhodopsin) 양이 많습니다. 로돕신은 빛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로, 양이 많을수록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망막에는 사람의 망막보다 로돕신이 약 44배 더 많이 있습니다.
  2. 동공이 커집니다. 동공은 빛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는 구조물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동공이 커지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동공은 사람의 동공보다 더 커집니다.
  3. 수정체가 얇습니다. 수정체는 빛을 굴절하는 역할을 하는 구조물입니다. 수정체가 얇을수록 빛이 더 많이 굴절되어 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수정체는 사람의 수정체보다 얇습니다.



또한 강아지들은 사람에 비해 동체시력이 2배나 뛰어납니다. 뛰어난 동체시력은 사냥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강아지가 동체시력이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아지는 사람보다 시야각이 넓습니다. 이는 개 눈의 각막이 사람 눈의 각막보다 크고, 수정체가 더 둥글기 때문입니다. 시야각이 넓을수록 넓은 범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가 넓은 범위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물체를 더 잘 감지할 수 있습니다.
  2. 망막의 시세포(photoreceptor) 분포. 강아지의 망막에는 사람보다 시세포가 더 많고, 그중에서도 움직임에 민감한 추체세포(rod cell)의 비율이 높습니다. 추체세포는 빛의 양이 적어도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는 움직이는 물체를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3. 뇌 시각 처리 능력. 강아지의 뇌는 움직이는 물체를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뇌의 시각 처리 능력은 망막에서 받아들인 정보를 분석하고, 움직이는 물체의 위치, 속도, 방향을 파악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강아지의 뇌는 이러한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움직이는 물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강아지들의 특징으로 강아지들은 낮이나 밤이나 시력에 차이가 없이 동일하게 세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어둠 속에서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은 사람의 5배 정도 뛰어나다 합니다.

또한 어둠 속에서 사물의 존재를 빠르게 알아채고 형상을 인지하는 능력은 사람의 100배 뛰어나다고 합니다.



무서운 치악력 난 쇠사슬 끊을 수 있어

사람의 치악력은 100~200kgf 라고 합니다. 일적으로 소형견의 치약력은 사람의 치악력보다 약합니다.

품종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소형견의 치악력은 일반적으로 20~40kgf 정도입니다. 치와와의 치악력은 소형견 중에서도 가장 약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형견의 치악력은 일반적으로 200kgf 이상입니다. 이는 사람의 치악력인 100~200kgf에 비해 2~3배 강한 수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치악력이 센 견종은 터키(튀르키예)의 국견인 캉갈입니다. 이 종은 쇠사슬도 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캉갈의 치악력은 약 300kgf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사자와 맞먹는 수준으로, 개 중에서 가장 강한 치악력을 가진 품종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일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치악력이 강한 견종으로는 불독, 차우차우, 도베르만, 핏불, 셰퍼드 개열의 견종, 로트와일러, 도사견,등이 있습니다.

소형견이라도 사람을 물면 상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산책이나 외출 시 다른 사람이나 동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조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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