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죽기 전 행동 10가지 및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

강아지 죽기 전 행동 10가지입니다. 사랑하는 반려견을 떠나보내는 것은 보호자에게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큰 사고로 인한 죽음이 아닌 노화로 인한 자연사 할 경우 죽음을 앞둔 강아지들에게 보이는 행동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반려견들의 행동 통해 미리 이별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죽음을 앞둔 강아지들은 몇 개월 전 혹은 몇 주, 며칠 전 행동에 변화가 생깁니다. 또 죽음을 앞둔 강아지에게 나타나는 증상 나타나기도 합니다.

강아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죽음을 앞둔 3개월 전 혹은 3주 전에는 강아지가 무기력함과 우울증 증상을 보이고 식욕 저하로 인해 체중이 감소합니다.





3주 전에서 며칠 전에는 물을 마시기를 거부하고 활동량이 감소하고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대소변의 가리지 못하고 수면 패턴 변화, 경련과 호흡 곤란, 잇몸은 색깔 변화와 체온 저하가 발생됩니다.

강아지가 죽기 전 행동 10가를 정리하였습니다. 강아지가 죽기 전에 나타나는 행동과 증상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죽기 전에 보여주는 행동으로 보호자들은 어느 정도 죽음을 예상할 수 있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강아지에게 불필요한 공통을 줄일 수 있고 마지막 순간을 소중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게 합니다.

강아지의 크게에 따라 평균 수명도 차이가 있는데 소형견은 약 14년 중형견은 약 13년 대형견의 약 10년 이라고 합니다. 반려견이 노령견이라면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 마음에 이별을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죽기 전 행동 10가지

  • 식욕 저하 및 물을 거부합니다.
  • 활동량 감소 및 무기력
  • 체중 감소 및 의식 저하
  • 수면 패턴 변화
  •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설사 또는 변비
  • 행동 변화, 구석으로 숨기
  • 떨림 또는 경련
  • 호흡 곤란
  • 잇 몸 색 변화와 입 냄새
  • 체온 변화, 몸이 차갑게 식어 갑니다.



나이가 많은 강아지 사진




1. 식욕 저하 및 물을 거부합니다.

강아지 죽기 전 행동 첫 번째는 식욕 저하 및 물을 거부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평소 좋아하던 음식도 먹지 않고, 심하면 물마저 거부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용 감퇴는 신체 기능 저하, 통증, 불안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죽기 전에 음식과 물을 거부하는 것은 매우 흔한 증상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신체적 기능 저하

죽음이 가까워짐에 따라 소화기관 기능이 저하되면 식욕이 감소하고 음식을 소화하거나 흡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질병이나 노화로 인한 통증은 식욕 감퇴와 음식 섭취 거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복통은 강아지가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적 기능 저하는 탈수, 호흡곤란 등이 발생됩니다.

탈수되면 입이 마르고 목이 려워 물을 마시고 싶지 않게 됩니다. 또한, 탈수는 신진대사 기능 저하와 전해질 불균형을 야기하여 식욕 감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이 심하면 강아지가 에너지를 소모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는 식욕 감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각기능 저하

미각 및 후각 기능이 저하되면 음식의 맛과 냄새를 느낄 수 없게 되어 식욕이 감소하며, 촉각 저하는 입 안이나 목에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면 음식을 먹는 것을 꺼릴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불안 및 우울 인지 기능 저하)

죽음이 가까워짐에 따라 강아지가 불안하거나 우울해져 식욕을 잃을 수 있으며, 인지 기능이 저하되면 식사 시간이나 장소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음식을 먹는 방법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2. 활동량 감소 및 무기력

강아지 죽기 전 행동 두 번째는 활동량 감소 및 무기력입니다.

평소 활발했던 강아지가 움직임이 점점 느려지고, 누워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강아지가 피곤해 보이거나, 산책을 꺼리거나, 좋아하는 장난감에도 반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활동량 감소는 근력 약화, 통증, 호흡곤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활동량 감소 및 무기력이 나타나는 이유가 앞에서 음식과 물 거부하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체적인 기능 저하가 발생이 나타나는데 이는 노화, 질병, 부상 등으로 인해 근력이 약화되면 활동량이 감소하고 쉽게 지쳐 무기력해 보일 수 있습니다.

또 노화 및 질병으로 인한 호흡 곤란, 통증 증상, 만성 질환은 강아지가 쉽게 지치게 만들며 활동에 어렵게 해 강아지를 무기력하게 합니다.


3. 체중 감소 및 의식 저하

강아지 죽기 전 행동 세 번째는 체중 감소 및 의식 저하 입니다.

신체적 저하로 음식을 먹는 것을 거부하기에 체중이 저하가 일어납니다.

식욕이 감소하여 자연스럽게 체중 감소로 이어집니다. 체중 감소의 의미는 근육의 소실이 시작되었으며 탈수와 더불어 간이나 신장 등의 주요 장기의 위축이 진행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 먼 곳을 오랫동안 응시하기도 하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주변 환경의 반응이 느려지거나 무감각 상태에 빠지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4. 수면 패턴 변화

강아지 죽기 전 행동 네 번째는 수면 패턴 변화 입니다.

신체적인 불폄함과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강아지의 수면 패턴에 변화가 생깁니다.


강아지가 밤에 잠을 못 자거나, 낮에도 자주 잠을 자는 등 수면 패턴이 불규칙해집니다.

불안감, 통증, 호흡곤란 등으로 인해 편안하게 쉴 수 없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5.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변비 또는 설사

강아지 죽기 전 행동 다섯 번째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변비 또는 설사가 있습니다.

소화기관 기능 저하로 인해 변비 또는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 소화기관 기능이 저하되어 변비 또는 설사 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문 등 괄약근에 힘이 빠지면서 누워서 대소변을 보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죽기 전 보이는 설사 혹은 요실금은 장내 기관이 빠르게 폐쇄되기 시작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죽기 전 행동 글 중 나이가 많은 강아지 사진





6. 행동의 변화, 구석으로 숨기

강아지 죽기 전 행동 여섯 번째는 행동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죽음을 앞둔 강아지는 보호자에게 무관심하거나, 숨어 다니거나, 공격성을 띠기도하는 등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떠나기 전에 몸이 안 좋다는 것을 자신이 잘 안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몸이 아픈 것을 보호자에게 알려주기 싫어 구석으로 숨는 행동이 많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변화는 불안감, 통증, 인지 기능 저하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행동 변화가 나타납니다.



7. 떨림 또는 경련

강아지 죽기 전 행동 일곱 번째는 떨림 또는 경련입니다.

강아지가 죽기 전 경련이 발생하는 데 이는 신경계 이상, 통증과 근육 조절 능력이 상실되어 떨림이나 경련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신부전으로 인한 요독증, 혹은 간부전으로 인한 간성 뇌 종, 그리고 뇌의 기능저하 등으로 인해 발작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경련이 일어나면 그 간격은 점점 더 짧아지며, 경련이 더 격해지는 상황이 나타나게 됩니다.



8. 호흡곤란, 숨기기가 어려워요

죽음을 앞둔 강아지는 숨을 헐떡이거나 빨리 숨을 쉬거나 하는 등 호흡이 얕고 불규칙하여 호흡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이러한 호흡은 평소와 다른 호흡 방법입니다.

평소 입을 벌리고 개구 호흡을 하기도 하고, 심하게 과호흡을 하기도 합니다.

쉬거나 자는 동안 호흡을 오랫동안 멈추는 현상도 발생됩니다.




9. 잇몸 색 변화와 입 냄새

죽기 전 강아지는 음식과 물을 먹지 않기 때문에 공복 상태가 됩니다.

때문에 입 냄새가 심해지며 침도 흘릴 수 있습니다.

잇몸 색이 변하며 상태도 나빠지면서 치아가 빠지기도 합니다.


10. 체온 변화, 몸이 차갑게 식어 갑니다.

체온이 저하됩니다. 보호자가 평소의 귀, 다리 등 강아지에게 느껴지는 체온보다 낮습니다.

호흡 곤란을 혈압을 떨어뜨리며 혈액 순환이 감소되어 체온이 점점 저하됩니다. 심장에서 먼 귀, 발 등이 먼저 체온이 저하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담요를 덮어주어 강아지가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