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똥 누고 싶을 때 하는 행동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화장실이 급할 때 어떠한 행동을 보이는지를 알면 강아지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급한 강아지의 마음을 읽고 미리 주인이 도움의 손길로 강아지 자신을 도와주는 주인을 더 믿고 고마움에 주인을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최근 어떤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똥을 눌 때 지구의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남쪽이나 북쪽을 바라보고 똥을 누는 횟 수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 과학적인 연구에 따른 결과라고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산책 시 강아지가 똥을 눌 때 어디를 향하고 볼일을 보는지 한번 살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장의 영향을 받는 것이 사실인지 엉떠리 연구인지 말입니다.
실제로 강아지는 자신이 똥을 누고 있을 때 주인의 도움을 요청하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외부로부터 자신이 무방비 상태의 동을 누고 있을 때 자신이 안전을 지켜달라고 하는 행동입니다.
또한 똥을 누고 뒷 발로 바닥의 흙을 뿌리는 행동을 하는 데 이것이 자신의 냄새를 멀리 보내어 이 구역은 자신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강아지는 자신이 똥을 누기 전에 먼저 보이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 똥을 누고 싶을 때 하는 행동 4가지 정리하였습니다.
강아지 주인이 이러한 행동을 미리 알고 있으면 강아지들이 보이는 행동을 통해 주인이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강아지들이 편안한 장소에서 볼일을 볼 수 있게 해줄고 배변 훈련에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한번 읽어 보시면 강아지를 키우는 데 도움일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인들( 반려견 주인)이 강아지 산책 시 가장 기본적인 의무는 반려견의 똥을 치워 다른 사람들에게 불괘감을 주지 않는 행동입니다.
이것을 가장 기본적인 보호자의 의무이가 반려인들의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똥을 누고 싶을 때 하는 행동 4가지
강아지가 똥을 누고 싶을 때 하는 행동 4가지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집안의 냄새를 맡으며 돌아다님 , 자신의 엉덩이를 상당히 신경 써는 모습, 급한 나머지 강아지의 뒷다리가 평소와 다른게 어색한 움직임, 마지막으로 안절부절 하며 빙글빙글 도는 행동이 강아지 똥을 누고 싶을 때 하는 대표적임 행동입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집안의 냄새를 맡으면 돌아다님
강아지가 편안하게 쉬거나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일어나 거나 멈추어서 주변의 땅(바닥) 이나 나무, 담장 밑의 냄새를 킁킁 맡기 시작하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 것입니다.
강아지는 똥을 눌 때 주변의 냄새를 맡아서 화장실을 찾습니다.
강아지는 냄새로 화장실을 찾기 때 문에 계속 냄새를 맡으면서 자신의 화장실을 찾으려고 이러한 행동을 합니다.
이는 강아지가 냄새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본능 때문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계속 냄새만 맡고 낑낑거린다면 화장실을 찾지 못한 것입니다.
집이나 실내에서 이러한 행동을 한다면 평소 강아지가 화장실로 사용하는 장소로 안내해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화장실에 가서 배변을 하면 칭찬과 간식으로 보상해 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배변 훈련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자신의 엉덩이에 신경을 써는 행동
강아지가 자신의 엉덩이를 걱정하는 것처럼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하는 행동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똥을 눌 때 엉덩이를 핥거나 긁는 행동을 합니다. 이는 똥을 누려고 준비를 하는 행동입니다.
강아지는 엉덩이를 핥거나 긁음으로써 엉덩이 주변의 털을 정리하고, 엉덩이를 깨끗하게 하여 똥이 잘 나오도록 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또한, 강아지는 똥을 눌 때 엉덩이를 낮추는 행동을 합니다. 이는 똥을 쉽게 배출하기 위한 자세입니다. 강아지는 엉덩이를 낮추고 뒷다리를 벌리면 똥을 보다 쉽게 배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자신의 엉덩이를 걱정하기 시작하면 똥을 눌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강아지를 화장실로 안내해 주면 됩니다.
강아지 뒷 다리가 어색하게 움직이는 행동
강아지의 다리가 떨리고 있을 때는 두려움 혹은 불안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느낄 때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만약 뒷다리가 평소보다 어색하게 움직임이 보일 경우에는 여러 의미가 있지만 그중 하나로 화장실을 참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똥을 참을 때 뒷다리가 평소보다 어색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똥을 참으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근육이 긴장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뒷다리가 어색하게 움직이는 행동을 보인다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하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강아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시면 됩니다.
강아지가 똥이 마려우지 않을 때 강아지가 뒷다리가 어색하게 움직이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입니다.
- 강아지가 다리 부상을 입었을 경우입니다.
- 낯선 환경에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을 때도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 뇌졸중이나 신경계 질환이 있는 경우 뒷다리가 마비되거나, 균형을 잡기 힘들 때 어색하게 다리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행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리를 어색하게 움직이는 행동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낑낑거리며 빙글빙글 도는 행동
강아지가 빙글빙글 도는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는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주변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 환경을 살피는 습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낯선 환경이나 위험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배변을 하기 전에 주변을 살펴보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빙글빙글 도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강아지는 배변을 할 때 균형을 잡기 위해 뒷다리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뒷다리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배변을 하려면 빙글빙글 도는 행동을 통해 균형을 잡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빙글빙글 도는 행동을 보인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산책을 하는 외부나 낯선 곳에 있을 경우
- 다른 동물이나 사람이 있는 경우
- 차나 다른 장애물이 있는 경우
- 바람이 많이 불거나 날씨가 추운 경우
만약, 강아지가 빙글빙글 도는 행동을 보인다면 강아지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해 주면 됩니다.
만약 강아지가 똥을 누려고 한다면 충분히 기다려주고 견주가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는 견주가 자신이 똥을 눌 때 주변의 위험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준다고 생각하여 편안하게 똥을 눌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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