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반려견으로 키울 때 장점 단점 및 포메라니안의 매력 소개입니다.
포메라니안의 가장 큰 매력은 외모일 것입니다. 귀여운 외모 외에도 많은 매력이
있는 사랑스러운 포메라니안과 함께 살 때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포메라니안 성격 중 재미있는 부분은 앙칼진 모습을 보고 자신이 대형견이라 착각하여 다른
견종이나 동물들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고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가끔 대형견에게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작은 몸에서 어떻게 이러한 하찮은 용맹함이
나오는지 신기하기도 합니다. 사실 포메라니안은 북유럽의 스피츠 계열의 견종과 썰매 견
사모예드에서 파생된 견종으로 기질은 활발하고 사냥견의 용맹함을 가진견종의 후예입니다.
이러한 호전적 모습을 보면 몸집은 작아졌지만 성격과 기질은 작아지지않은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자신의 약하고 작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원숭이 시기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포메라니안의 이중모를 가지고 있지만
태어날 때는 단모종으로 태어납니다. 원숭이 시기는 생후 3개월부터 1년까지의 기간에
털 빠짐을 말하며, 이 시기에 포메라니안의 얼굴과 몸의 털이 빠지면서, 얼굴에 M자 모양의
털이 남아, 마치 원숭이처럼 보이기 때문에 원숭이 시기로 불립니다.
원숭이 시기에는 털이 빠지는 양이 많아, 집안 곳곳에 털이 쌓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털이 엉키지 않도록, 빗질을 할 때는 부드러운
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숭이 시기는 포메라니안의 외모가 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현상을 알지 못하는 많은
보호자들이 걱정하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숭이 시기가 지나면, 포메라니안은 아름다운
성견으로 성장하게 되어 진정한 포메라니안이 됩니다.
포메라니안 반려견으로 키울 때, 같이 살 때 장점
포메라니안 반려견으로 키울 때 장점 단점 및 포메라니안 매력 소개 중 포메라니안
반려견 키울 때 장점을 소개하겠습니다. 포메라니안의 가장 큰 매력은 작은 체구에
복실복실한 털과 귀엽고 앙증맞은 얼굴이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포메라니안 장점을 정리하였습니다.
1. 작은 체구와 적은 운동 시간
포메라니안은 작은 크기와 적은 운동시간을 가진 견종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작은 크기로
인해 집안에서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산책이나 여행 시에도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평균 체중은 3kg, 평균 키는 20~25cm로, 매우 작습니다.
이러한 작은 크기로 인해, 포메라니안은 아파트나 원룸과 같은 작은 공간에서도
키우기 쉽습니다. 또한, 포메라니안은 다리가 짧고, 체구가 작아 작은 공간에서도
활동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포메라니안은 활발한 성격이기 때문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형견으로 하루에 30분 정도 산책을 시켜주거나, 집안에서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은 포메라니안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의할 점으로 포메라니안은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체격이 작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포메라니안은 털이 두꺼운 편이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는 산책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메라니안은 큰 운동량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반려견에 비해 키우기가 쉽습니다.
2.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
포메라니안은 작은 체구에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털은 부드럽고
윤기가 나며,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풍성한 털은 포메라니안을 더욱 화려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보이게 합니다. 또한 작은 체구에 풍성한 털이 있어 뛰는 모습 혹은 걷는
모습을 보면 털 뭉치가 통통 거리며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포메라니안만이 가진 매력입니다.
포메라니안의 외모를 말한 때 얼굴이 빼놓을 수 없는데요 둥근 얼굴에 눈은 크고,
코는 짧습니다. 이러한 둥근 얼굴은 포메라니안의 작은 체구와 더불어 더욱 귀엽게
보이게 합니다. 포메라니안은 항상 활발한 행동과 웃는 상을 짓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발한 행동과 표정은 포메라니안을 더욱 사랑스럽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포메라니안은 이러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견으로 사랑받는 견종입니다.
3. 독립성
포메라니안은 독립성이 강한 견종으로 보호자에게 애착이 강하지만,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주인에게 크게 의존하지 않습니다. 견주가 바쁜 경우에도 키우기가 쉽습니다
.포메라니안은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호자의 부재를 잘 견디는 편입니다.
따라서, 보호자의 바쁜 경우에도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포메라니안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견주와 함께 있을 때 더욱 즐거워합니다.
견주와 함께 있을 때 포메라니안은 더욱 애교를 부리고, 견주에게 관심과 강한 유대감을
보입니다. 또한 적응력이 뛰어나며 홀로 놀기를 좋아합니다. 독립성이 높은 포메라니안은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혼자서 놀거나 먹을 것을 찾는 데 즐거움을 느낍니다.
이로 인해 견주가 바쁠 때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4. 애교가 많고 똑똑함
포메라니안은 애교가 많습니다. 견주에게 애교를 부리며 관심을 끌려고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애교는 견주에게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포메라니안이
견주에게 애교를 부리고 관심을 끌려고 하는 이유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견주가 무관심할 경우 포메라니안은 견주에게
애교를 부리며, 견주의 시선을 끌고 싶어 합니다.
또한 견주에게 쓰다듬기 , 간식, 놀이 등의 보상을 받기 위해 견주의 관심을 끌고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간혹 낯선 장소 , 불편한 환경 등 발생할 경우에도 견주에게 애교를
부리기도 하는데 이는 포메라니안은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함이며 견주에게
안도감과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지능이 높은 똑똑한 견종입니다. 100여 종의 견종 중 견종 지능 순위에서
23위로 지능이 높은 견종에 속합니다. 기본적인 훈련은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좋아합니다. 포메라니안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포메라니안은 배변 훈련이 다른 견종들에 비해 잘 되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지능이 높고 깨끗한 생활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배변 훈련이 잘된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안 반려견으로 키울 때 단점
포메라니안 반려견으로 키울 때 장점 단점 및 포메라니안 매력 소개 중 단점을 정리하였습니다.
포메라니안은 대형견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소형견입니다. 대형견을 소형견으로 품종개량을
한 견종이라 활발하게 움직이고 놀이를 좋아하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활발한 성격에 비해 몸은 약한 편입니다. 특히 점프나 같은 무리한 행동은 관절에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만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또 고집이 센 것과 가족 혹은 견주 외에 낯선 사람 혹은 동물을 적대시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어릴적 사회화 훈련을 통해 이러한 단점들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포메라니안의 일반적인 단점을 정리하였습니다.
1. 짖는 행동
포메라니안은 짖음이 많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경계심이 강하고, 새로운
사람이나 동물을 보면 짖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혼자 있을 때도 짖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메라니안은 혼자 있을 때 외로움과 불안감을 느끼고 짖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혹은 견주의 관심을 받고 싶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할 때 짖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짖는 행동을 줄이려면 짖는 행동을 할 때 무시하거나 견주와 있을 때 함께 놀아주며 충분한 시간을
보내며 애정과 관심을 보여 줍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장난감이나 간식도 짖는 행동을 줄이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2.털빠짐
포메라니안은 이중모를 가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이중모는 겉털과 속털로 이루어져 있는데,
겉털은 거친 털이고, 속털은 부드러운 털입니다. 포메라니안은 털 빠짐이 심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평소에도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이며 봄, 가을에 털갈이는 하는데 이때는
평소보다 더 많은 털이 빠집니다. 털 가리나 평소에 정상적인 털 빠짐도 우리나라에서 많이
키우는 소형견들 중에서도 털 빠짐이 많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털 빠짐이 스트레스나 영양 불균형, 피부질환 등이 발생할 경우 털 빠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매일 빗질(브러싱)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빗질은 털
엉킴을 방지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털빠짐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털을 짧게 자르면 털이 자라지 않는 경우가 털을 짧게 자르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3. 작고 약한 몸
포메라니안은 작은 체구로 인해, 다른 견종에 비해 약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뼈가 가늘고, 근육량이 적은 편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작고 약한 몸은 다른 대형견과 다르게 사소한 충돌이 부상을 유
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과 함께 있는 경우 견주의 관찰과 보호가 필요합니다.
포메라니안은 작은 몸집에 활동량이 많은 썰매 견의 특징을 가진 견종이기 때문에 관절 질환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몸무게를 제어하지 않으면 비만으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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